옹성우, 전역 소감…“새 시작 설레”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전역 소감을 전했다.

 

16일 옹성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3.4.17 ~ 2024.10.16 오늘 무사히, 건강히 전역했습니다!!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위로들과 가족, 지인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에 두근거리고 설렙니다. 더 멋진 모습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옹성우는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제6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목관연주병으로 성실히 복무를 마쳤다.

 

옹성우 측에서는 이날 만기 전역 소식을 전하면서 오후 3시부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을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한편, 옹성우는 2017년 Mnet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로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와 배우를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공개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기도 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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