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이라는 의혹에 빠르게 해명했다.

 

16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의 부계정이 아니다”라며 공식 입장을 통해 앞서 불거진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일부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소희가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의 SNS에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남긴 비공개 계정의 운영자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해당 계정의 생성 일자가 한소희와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3월이었기 때문. 이에 더해 앞서 평소 한소희와 친분이 두터운 전종서가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해당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한소희가 이전에 SNS에 업로드한 이미지와 같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관해 전종서 소속사 측에서는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최근 한소희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가 공개됐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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