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심리섭, 오늘(10일) 득남…“행복한 38주”

배우 배슬기와 유튜브 크리에이터 심리섭이 부모가 됐다.

 

10일 배슬기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슬기 씨의 출산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슬기는 이날 SNS를 통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배슬기 인스타그램

또한 전날에는 “출산 D-1 기념 엄마 미역국 끓여드리기. 참 감사하고 행복한 38주의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출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986년생인 배슬기는 2020년 11월 2살 연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올해 3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4년 만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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