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찰떡’ 가을 패션 뽐냈다 “퍼스널 컬러?”

방송인 김나영이 가을 패션을 소개했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9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2024 트렌치 코트 종결! 클래식 바바리부터 화이트, 스웨이드, 가죽 트렌치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트렌치 코트 하면 버버리를 진짜 빼 놓을 수가 없는 거잖아요”라며 가게에 들어섰다. 그는 “27년 이래 1927년 버버리 체크가 트렌치코트의 안감으로 처음으로 사용되었대”라며 브랜드의 역사 또한 소개했다. 김나영은 “내가 입은 트렌치도 너무 예쁘잖아. 리버시블이다”라며 자신이 입은 코트를 선보였다.

 

이어 김나영은 노란색 목도리를 두르며 “노랑 어때? 이거 노랑 예뻐?”라고 물었다. 그는 “나 노랑이 잘 맞아”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한테 하나 할까?”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여기 퍼스널 컬러 해주는 데예요?”라고 물으며 가을에 딱 어울리는 코디를 선뽐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다. 이후 2019년 이혼해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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