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이혼 후 밝은 근황…부산 여행 즐겨

배우 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블루블루부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앞서 수현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바.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등 부산 여행을 즐기며 밝은 근황을 전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수현 인스타그램

한편, 수현은 2019년 3살 연상의 사업가 차민근 대표와 결혼해 2020년 딸을 얻었으나 지난달 23일 5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차 대표는 공유 오피스 서비스 기업 위워크 초기 멤버로, 수현과 결혼할 당시 위워크 한국 대표였으나 현재는 부동산 임대 관리 스타트업인 디엔코리아의 대표로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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