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정해인♥정소민, 웨딩드레스 고르는 예비부부 모먼트 ‘심쿵’

‘엄마친구아들’ 정해인, 정소민이 웨딩드레스를 고르며 예비부부 모먼트를 선사한다. 

 

6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이날 최종회를 앞두고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부부이자 가족으로 또 한 번의 관계 변화를 예고한 상황이다. 지난 5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했고, 다행히 엄마들이 화해하면서 쌍방 프러포즈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밤공기를 맞으며 동네 데이트를 즐기는 최승효, 배석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이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최종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최승효가 청초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배석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해 보는 이로 하여금 심쿵하게 만들었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모습으로 결혼식을 맞을지 이날 오후 9시20분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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