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 앤 칼 골프 X 더현대 에픽서울 오는 15일 오픈

CDC GOLF&SPORTS(씨디씨골프앤스포츠)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가 더현대 서울 5층 에픽서울에서 오는 15~27일까지 약 2주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체험존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형 체험마케팅을 제안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아티스트 ‘크랙 앤 칼(Craig & Karl)’의 40여종이 넘는 작품들을 비롯해 아트웍으로 드로잉된 Mini Golf Course라는 스페이스를 제공하며 입체적으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Mini Golf Course는 5단계의 퍼팅 조닝으로 구성된다. 이 모티브는 현재 미국, 영국, 중국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도 아티스트 듀오인 크랙 앤 칼(Craig & Karl)이 공간 전시작품으로 선보였다. 또한 이 공간에 스타일리시하고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퍼팅 조닝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비치하고 의류, 가방, 모자 등 다채로운 24FW상품들을 제안할 예정이다.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 팝업공간은 골프브랜드 최초 팝아티스트 그림전시를 담아낸 미디어 공간을 비롯해 미니골프 체험존을 비치해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과 동시에 프로모션을 연계해 미니골프 이벤트를 개최, 이를 통해 참여한 고객들은 양말, 키링, 가방, 하프백등 단계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 뽑기이벤트인 럭키드로우와 포토메이킹 부스에서는 제품 시착과 동시에 SNS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체험존 외에 플레이존에서는 골프패션과 아트의 만남을 바탕으로 아티스트 크랙 앤 칼(Craig & Karl)이 직접 드로잉해 엄선한 포트레잇(초상화) 그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40여종의 세계적인 유명인사의 초상화들이 함께 전시된다.

 

크랙 앤 칼 골프(Craig & Karl Golf) 관계자는 "브랜드가 론칭한 지 1년을 맞이한다. 앞으로는 브랜드의 인지도 안착을 비롯해 소비자들과의 접전 마케팅을 적극 활성화하고자 한다. 또한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랙 앤 칼 골프 제품들은 총 11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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