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子’ 삼둥이, 키 더 커져…“애니 어른이니?”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배우 송일국 아들 송대한·민국·만세 군의 근황이 전해졌다.

 

2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애니? 어른이니? 생일 선물로 아이들이 오랜만에 사진 공유를 허락해줘서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자란 삼둥이의 폭풍성장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29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 출연해 “지금 민국이가 (키가) 177㎝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내가 172 정도 되는데 저희 집에서 이제 제일 작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판사와 결혼해 2012년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얻었다. 이들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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