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돌싱글즈’ 나가고파” 러브콜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돌싱글즈’에 대한 관심을 전했다.

 

1일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셀카. 카메라를 응시한 채 밝게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한 서유리는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결혼 5년 만인 3월 파경을 맞았다. 이혼 소식을 알리며 서유리는 최병길 PD가 5년간 총 6억 원을 빌렸고 그중 3억 원만 갚았다고 주장했고, 최병길 PD는 “갚아야 할 돈은 7천만 원”이라 반박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최근 서유리는 11억 4천만 원의 대출금 상환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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