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제대로 변신했다…배우 아닌 화가로 복귀

배우 하정우가 개인전을 진행한다.

 

사진=하정우 인스타그램

1일 하정우는 자신의 SNS에 개인전 포스터와 함께 자신이 그려낸 작품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하정우는 오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하정우는 대표적인 아트테이너로 꼽힌다. 2010년 첫 개인전을 개최한 후 까르띠에 청담, 호림아트센터, 뉴욕 월터 위키저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한국국제아트페어, LA 아트 쇼 같은 국내외 여러 아트 페어에 참가하는 등 작가로 호평받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차기작으로 김남길 유다인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야행’을 준비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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