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행복 넘치는 팀워크…서로 귀여워하느라 바빠

그룹 뉴진스가 돋보이는 팀워크를 뽐냈다.

 

사진=유튜브 ‘엘르 코리아_ELLE KOREA’

1일 유튜브 ‘엘르 코리아_ELLE KOREA’에는 “‘인면어 귀여운데요!’ 그 후… 짤부자 뉴진스의 #짤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뉴진스는 서로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혜인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을 때 빈자리를 느낀 상황을 회상했다. 다니엘은 “혜인이가 되게 엄청 어른스러울 때도 있는데 뭔가 귀여울 때도 많거든요. 그래서 그 귀여움을 최대한 표현해 보려고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너무 다니엘 그 자체였다는 반응이 나오자 “근데 저는 그렇게 얘기하진 않잖아요”라고 덧붙였다.

 

혜인은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본 뉴진스라는 팀은 ‘행복’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렸다. 무대를 보고 음악을 들으며 행복해진다는 기분을 여실히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돌아보기도 했다. 그는 멤버들과 돈독해지는 순간에 대해 “무대에 오르기 전, ‘파이팅!’을 외칠 때. 눈을 바라보며 구호를 외치는 순간 서로 의지하고 있다는 걸 느낀다”라고 답했다. 

 

한편, 패션 매거진 ‘엘르’는 이날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와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이 함께한 스페셜 디지털 프로젝트 ‘디 에디션(D Edition)’ 표지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1990년대 미니멀리즘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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