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100일의 기적…“딸, 외출 잘해 기특”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30일 아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이것저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딸을 품에 안은 채 외출에 나선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행복한 일상을 전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아유미는 “100일 지나니까 외출도 잘해주는 넘나 기특한 우리 세아 덕분에 드뎌 증조할머니도 뵙고~ 그동안 보고싶었던 분들에게도 한분씩~ 첫만남 인사도 드릴수있궁~ 엄마빠는 넘넘 행복해유~”라며 육아의 기쁨을 전했다.

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한편, 아유미는 2022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인 6월 딸을 얻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