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츠 리버파크, 모델하우스 오픈…선착순 계약중

실거주 의무 없으며 전매제한 짧고 조합원분없이 327세대 일반분양
이미지=그란츠 리버파크

서울 성내동 일대 성내 5구역을 재개발한 하이엔드 아파트 ‘그란츠 리버파크’가 선착순 계약중이라고 1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으로 더블 역세권인 천호역과 강동역 사이에 위치한 그란츠 리버파크는 지하철역의 지하 통로로 바로 연결되며 지하철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36~113㎡와 180㎡(펜트하우스),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시행은 ㈜디에치프라퍼티원(DH그룹), 시공은 하이엔드급 아파트 전문시공능력을 갖고있는 DL이앤씨가 맡았다. 전용면적 59㎡부터 180㎡(펜트하우스)까지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라인 중 최고의 제품인 ‘비스포크 AI 무풍시스템 에어컨 인피니티라인’이 4대 이상 제공되며, 비스포크 냉장고 (냉장,냉동,김치), 인덕션, 오픈이 기본제공된다. 84㎡ 타입 이상은 삼성 식기세척기도 기본옵션이다. 

 

.신세계푸드는 DH그룹과 함께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세계 조식 서비스와 강남 하이엔드 컨시어지 운영사 SLP의 라이프케어, 카셰어링 서비스 등이 유료로 제공된다. 항공권 예약, 레스토랑 추천까지 가능한 입주민 전용 비서서비스도 1년간 무상 제공된다.

 

단지내 상업시설에는 프리미엄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며 DH그룹에서는 양양 더앤리조트의 VVIP 맴버십을 입주민에게 추가로 제공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주변에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이마트가 도보권에 있으며 강동성심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생활의 편리한 인프라 형성이 고루 갖춰져 있다. 또한 그란츠 리버파크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구분돼 규제지역과 달리 실거주 의무가 없고 전매제한이 짧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100% 예약제로 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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