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송윤아 간식차에 감사를 표했다.
30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언니야 사랑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윤아가 손예진의 차기작 영화 ‘어쩔수가없다’ 촬영 현장에 보낸 간식차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해 그해 아들을 얻었다. 그는 2022년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이후 2년 만의 차기작으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준비 중이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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