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의 식당에 방문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님의 미슐랭 3스타 모수 서울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남보라는 “작년 겨울, 모수가 문을 닫기 전! 어려운 예약을 뚫고 미슐랭 3스타 식당에 다녀왔습니다”라고 영상 설명을 통해 밝혔다. 영상 속 남보라는 추천받은 와인을 먼저 맛보며 “너무 작은 것에 계속 놀라지 말아야 되는데 이런데 많이 안 와 본 티를 이렇게 내네요”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그는 에피타이저로 나온 단새우를 맛보면서 “넣자마자 김에서 먹을 수 있는 가장 맛있는 향을 딱 느꼈고 훈연 같은 그런 향이 확 올라오면서 새우에서 맛있게 느낄 수 있는 가장 맛있는 맛을 딱 느꼈어”라고 감탄했다. 계속해서 두번째 에피타이저를 먹으면서도 “아주 완벽한 작은 한입이었습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남보라는 TV조선 ‘거인의 어깨’에 출연하고 있다. TV조선 ‘거인의 어깨 - 인생을 빌려드립니다’는 사회, 과학, 역사, 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거인’이 강연자로 등장하는 ‘힐링 강연쇼’다. 강연에서는 삶과 직업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거인의 경험을 들어보고, 함께 인생의 해답을 찾으며 시청자에게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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