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다르다…신승호, 순수·시크 오가는 미남 [화보]

배우 신승호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3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남성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맨 노블레스’ 10월 호와 함께한 신승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순수한 눈빛으로 블록 장난감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코트를 걸친 채 시크한 표정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 앞선 컷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완성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승호는 윙크와 동시에 풍선껌을 불며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활짝 웃으면서 드러난 그의 보조개는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기도. 이처럼 신승호는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신승호는 최근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그는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파일럿’에서 ‘서현석’ 역을 맡아 코미디 열연으로 약 47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자체 예능 콘텐츠 ‘콩알탄’에서는 레고 닮은꼴, 롤러코스터 광인 등 다양한 별명을 생성하며 유쾌한 면모로 화제성을 이끌어냈다. 이에 앞으로 영화 ‘부활남’,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을 통해 열일 행보를 예고한 신승호가 선보일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신승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맨 노블레스’ 10월 호와 ‘맨 노블레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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