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효리, 셀카도 섹시하게…영원한 ‘핫 걸’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섹시미를 뽐냈다.

 

30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의 거울 셀카. 헤어 스타일링을 받는 그는 검은색 끈나시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45세에도 여전히 독보적인 섹시미 뽐내는 이효리의 자태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11년 간 거주했다. 그는 올 가을 서울 이사 소식을 전했다.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출연해 “이사를 결심한 뒤 한 달 동안 슬펐다. 막상 떠난다고 생각하니 새소리, 숲, 바다 이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 보인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전액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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