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흑백요리사’ 왜 안 나왔나 보니…“내가 자문”

사진=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셰프 레이먼 킴이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 자문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28일 레이먼 킴은 자신의 SNS를 통해 딸과 함께 파스타를 만들어 먹은 일상을 공개했다.

 

레이먼 킴은 “얼마 전 루아와 유튜브로 파스타를 만들었다”면서 “먹어본 파스타 중에서 가장 맛있었어”라고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요즘 ‘흑백요리사’ 재밌는데 보고 계시냐”고 댓글을 달았고, 레이먼 킴은 “네. 제가 자문했습니다”라고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그리는 예능이다.

 

‘흑백요리사’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연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레이먼 킴 셰프는 뮤지컬 배우 김지우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