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셀프 열애설’ 해명 대신 새 셀카…단순 팬심이었나

투애니원 박봄이 배우 이민호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조용히 다른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27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Bom Park in Love”라고 적으며 투애니원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이날 박봄은 “진심 남편. #이민호 #박봄” 등의 해시태그를 적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민호의 사진을 올려 셀프 열애설을 터트리기도 했다.

 

박봄이 갑작스럽게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자 일각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후 소속사 측의 공식적인 해명은 없었지만, 단순 팬심이었다는 측근의 증언이 보도되면서 해당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축되었다.

 

한편, 박봄이 소속된 투애니원은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