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서진이네’ 차기작은 ‘틈만 나면’…유재석 만난다

배우 이서진이 tvN ‘서진이네2’ 종영 이후 ‘틈만 나면,’으로 돌아온다.

 

사진=뉴시스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측에서는 여러 매체 보도를 통해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을 진행했던 ‘틈만 나면’은 오는 10월 15일 방송 재개를 예고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정규 편성에서도 MC를 맡는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서진은 배우 박신혜에 이어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6일 tvN ‘서진이네2’ 마지막 방송을 진행한 지 약 3주 만에 전해진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tvN ‘서진이네2’는 아이슬란드에 '서진뚝배기'를 오픈한 이서진과 직원들이 복작복작 한식당을 꾸려가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서진은 ‘서진이네2’에서 꼬리곰탕에 진심인 사장님으로 변신, 배우 정유미와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와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매회 훈훈한 웃음을 만들어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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