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요리까지 살리는 재료 선정 ‘꿀팁’…“꼭 ‘이걸’ 봐야 돼”

배우 최화정이 재료 선정 꿀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27일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골뱅이 하나로 유럽 레스토랑 만드는 최화정 노하우 (미국소스, 들기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최화정은 “에스카르고 한번 해 볼까?”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그거 알아? 보통 우리가 골뱅이 고를 때 여기 내용량이 400g 이잖아. 이 400g이 골뱅이만이 무게가 아니라 국물까지 무게야. 그래서 꼭 그걸 봐야 돼”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고형량. 고형량이 188g이잖아”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화정은 “아주 아주 간단해. 제가 늘 말하죠. 간단한 게 아름다운 것이다”라며 마늘 에스카르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다음에 마늘 에스카르고. 이렇게 간 마늘이 훨씬 잘 어울리는 거 같아. 마늘 기름을 싹 내게 한 다음에 이거를 입히는 게 중요한 거야”라며 “너무 실하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최화정은 1996년 11월 14일 파워FM 개국과 함께 ‘최파타’를 이끌었으며, SBS 최장수 DJ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2016년에는 ‘최파타’ 20주년 기념 ‘보이스 오브 SBS’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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