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치과 치료 중 부딪힌 비상사태를 고백했다.

 

27일 유튜브 ‘다해는 다해’에는 ‘[다해는 다사] 근황토크 l 광고X 내돈내산 홈케어기구 솔직 후기 l 쌩얼크림,립,립밤추천 l 헤어제품 잘산템추천 l 오빠따라 안경 세개 맞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배다해는 “갑자기 이가 너무 아픈 거예요. 제가 웬만한 거 진짜 잘 참거든요 아픈 거. 바로 달려가 가지고 봤더니 두 개를 발치를 해야 되고 그 앞에 앞에 거가 상했기 때문에 신경 치료를 두 개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라고 밝혔다. 그는 “신경 치료를 한 번도 안 해 봤거든요”라고 전했다.

 

배다해는 “사실 제가 이제 치과를 거의 못 갔는데 계속 못 간 이유가 2008년에 잇몸 치료랑 뭐 이런 것들을 하느라고 치과 치료를 하려고 마치를 살짝 했는데 갑자기 숨이 안 쉬어져서 쓰러진 거예요”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갑자기 숨이 막혀 가지고 쓰러지고 그다음에 같은 병원에서 사랑니를 뽑으러 갔는데 ”라며 “그래서 그때 알았죠. 아. 리도카인(마취제) 쇼크가 있구나”라고 고백했다. 

 

한편, 배다해는 2021년 밴드 이장원과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