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와이프와 딸이 있다” 가짜뉴스 직접 해명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자신에 대한 가짜뉴스를 직접 해명했다.

 

사진=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

25일 유튜브 ‘VIVO TV - 비보티비’에는 ‘[김종국 초대보장 1부] 천 억대 재산 썰? LA자녀 양육썰? 본인 등판 해명!’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송은이가 “그래서 요새 교제하시는 분은 없고?”라고 말을 꺼내자 김종국은 “미국에 있다니까”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그는 “딸이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 가지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다들 이제 찌라시 같은게 많잖아요. 총 애가 몇 명 정도로 지금 나와 있어?”라고 물었다.

 

김종국은 “현재 두 명으로”라며 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미국에 이제 어머니와 이제 여행을 예전부터 많이 다니다 보니까”라며 소문이 난 이유를 추측했다. 김종국은 “이제 와이프와 딸이 있다. 그래서 보러 가는거다”라며 “차태현이 시작이야”라고 소문의 시작을 떠올렸다. 절친한 배우 차태현의 농담이 가짜뉴스에 섞여 찌라시로 자리잡혔다고.

 

한편, 김종국은 이날 밤 9시 첫 방송되는 ‘짠남자’에 출연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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