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독보적인 옷태를 뽐냈다.

 

25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성공한 여성의 룩을 입어만 보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이 옷으로 사회적인 성공을 보여주는 그런 룩인 거 같아요”라며 블랙컬러 신상을 선보였다. 그는 “사회에서 성공을 안 해도 그냥 이 정도 옷 입으면 성공한 줄 알아요. 사람들이 범접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김나영은 “이 탑이 엑스자로 되어 있는, 그리고 뒤에는 지퍼로”라며 옷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라이언 단추가 요렇게 딱 하이 웨이스트로 이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다리가 끝도 없어”라며 코디 포인트를 강조했다. 계속해서 김나영은 “요렇게 발망의 시그니처 투위드 재킷을 요렇게 딱 걸쳐서. 어때요? 지금 너무 멋있죠. 자신감이 완전 지금 뿜뿜이에요. 이거 자세 교정에도 되게 좋을 것 같아”라며 코디 활용 꿀팁도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다. 이후 2019년 이혼해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2021년부터는 동갑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