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2024가 그룹 엔믹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상식 문을 열었다. 

 

엔믹스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 시상식 오프닝 공연을 펼쳤다.

 

엔믹스는 신곡 '별별별'로 활기찬 무대를 꾸미고 시상식을 축하했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은 글로벌 지구촌 드라마 축제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는 총 48개국 346편이 참여해 경합을 벌이는 시상식이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서울드라마어워즈는 MC 배성재, 설인아를 필두로 전 세계에서 가장 화제가 된 작품의 주인공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4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KBS, MBC, SBS, EBS, CBS 후원으로 오는 27일까지 펼쳐지며 26, 27일에는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드라마 팬들과 배우, 감독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토크콘서트, K-드라마 체험, 드라마 상영회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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