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노화 체감…“조금만 먹어도 살쪄”

사진=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

배우 황신혜가 나이듦의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네모녀 총 출동 양양 가족여행 ㅣ숙소 추천, 맛집, 국내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혜는 “제가 친구를 만나던 여행을 가던 먹는 거에 진심인 거 아실 거다. 근데 나이를 이렇게 먹으니까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운동을 해도 회복하는 시간이 굉장히 더디고 오래 걸린다. 참 슬픈 일이다. 저는 먹는 거에 비해 덜 찐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무 솔직하고 정확하다. 먹는 만큼 찌더라”라고 전했다.

 

또 “솔직히 운동을 매일 해도 요즘은 힘들다. 이게 쑥쑥 변화가 있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지치고 답답한 마음이다”라고 토로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