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민낯도 아름다워…옥주현→이진 ‘감탄’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미모를 뽐냈다.

 

25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마일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머리를 올려 묶은 채 검은색 상의를 입은 모습. 턱을 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한 채 미소 짓는 송혜교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아따 이쁘구마 우리 교오”라고 댓글을 달았고, 그룹 핑클 이진 똗한 “왜케 이쁘냐”라며 공감했다. 송혜교의 절친이자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도 “와우 쌩얼 뷰티”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밖에 배우 김혜수와 고현정도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송혜교 외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이 출연한다. 송혜교는 해당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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