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역대급’ 역조공 비화 전했다 “계속 빚이 늘어나”

엑소 백현이 클라쓰가 남다른 역조공 비화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동네스타K’

24일 유튜브 ‘동네스타K’에는 ‘시키는 거 다하는 엑소 백현 실존 (ft. 엑소 사생썰, 5000만원 역조공, 의사가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조나단은 “팬들에게 준 조공이 클래스가 너무 남달라 가지고. 1인 1피자에, 커피차, 과일 컵도 모자라서 5만 원씩 교통비도 주신거”라고 말을 꺼냈다. 백현은 “카드를 제작을 해서 거기 안에 넣어 드렸죠. 교통비만 계산했어요”라고 대답했다. 조나단은 “근데 음방 출연료가 10만 원인데”라며 “이거 빚만 늘어나는 거 아니에요?”라고 놀라워했다.

 

백현은 “계속 빚이 늘어나는 거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너무 오랜만이 다 보니까 이걸로 다 표현할 수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좀 표현 해드리고 싶었고. 그 티머니 카드 같은 경우는 이제 교통비를 좀 이제 저를 보러 오실 때 공짜로 오시라는 느낌으로 좀 이제 그렇게 준비를 해봤고”라고 설명했다.

 

한편, 백현은 최근 미니 4집 ‘Hello, World(헬로, 월드)’를 발표했다. 백현의 이번 미니 4집 ‘Hello, World’는 지난 2021년 발매한 미니 3집 'Bambi(밤비)' 이후 3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동시에 INB100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