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살찔까봐 ‘이렇게’ 한다 “그러고 자면 부담 덜해”

배우 고준희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GQ KOREA’

24일 유튜브 ‘GQ KOREA’에는 ‘365일 관리하는 고준희가 무조건 챙기는 애착 뷰티템의 정체는? (모공앰플 추천, 향수 추천, 환절기 스킨케어, 바이레도, 킬리안, DEMAR3, 디마르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고준희는 “연극하면서 저는 좀 아직 초보다 보니까 빨리 가서 연습을 좀이라도 더 하고 하려고 2시 3시쯤 도착을 해서 연습을 좀 한 다음에 하는데 아침부터 약간 저녁까지 음식을 잘 안 먹어요”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그래서 집에 와서 11시 반 넘어서 한 끼를 먹고 자는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불안하니까 살찔까 봐 두알을 먹고 그러고 자면은 부담이 좀 덜하고 걱정이 좀 덜해서”라며 다이어트약을 두 알 추가로 복용한 다음 잠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 고준희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자신이 즐겨쓰는 뷰티템 등을 공개했다.

 

한편, 고준희가 출연하는 연근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 198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6일 공연을 시작했다. 유승호와 고준희의 첫 연극 도전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 외에도 손호준, 정혜인, 이효정, 김주호 등이 함께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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