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승승장구 계속…불가리 새 엠버서더 발탁

배우 김지원이 쥬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새 엠버서더로 발탁되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뉴시스

23일 불가리(BVLGARI)에서는 배우 김지원을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불가리는 김지원의 다채로운 매력과 트렌디한 스타일,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지원은 앞으로 한국 최초의 불가리 하우스 앰버서더로서 브랜드의 전방위적 이미지를 대표할 예정이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매회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력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그야말로 ‘김지원 신드롬’을 일으킨 것. 이런 가운데 김지원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 엠버서더 소식이 전해져 거침없는 그의 인기 행보가 더욱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7월 7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로 이어지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KIM JIWON ASIA FANMEETING TOUR’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났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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