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 문경에서 ‘큰 울림’ 남겼다 “곧 홍보대사”

가수 영기가 문경시에서 열정을 뽐냈다.

 

사진=영기 인스타그램
사진=영기 인스타그램

23일 영기는 자신의 SNS에 “문경시에서 보내주신 관심과 마음. 저한테는 너무 큰 울림이였습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저도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울림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문경시 #곧 #홍보대사 #시장님 #함박웃음 #영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영상 속 영기는 고향사랑기부제로 3백만 원을 기부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누리꾼들은 그에게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펴, 영기는 지난달 29일(목)부터 이달 1일(일)까지 부산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진행된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의 부대행사 ‘코미디 스트리트’에서 히트곡 ‘동네오빠’를 비롯해 다양한 래퍼토리의 트로트를 부르며 그야말로 흥 잔치를 만들어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