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가 변신’ 이유 있었다…“그림으로 후원”

가수 이효리가 최근 그림 작업에 몰두하던 이유를 밝혔다.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22일 이효리는 자신의 SNS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고 적으며 제주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 포스터와 자신이 그린 그림을 공유했다. 앞서 지난 18일에도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터프팅 체험”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어엿한 화가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그림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9일에도 이효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집 안에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공개해 그림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당시 그는 제주도로 보이는 풍경 사진과 길가에 있는 고양이 사진 또한 공개해 힐링을 전했다. 힐링 일상을 전하는 것을 넘어 후원 목적까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효리의 근황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남편 이상순과 함께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전액 현금 60억 5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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