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메이크업 꿀팁을 공개했다.

 

22일 유튜브 ‘승아로운’에는 ‘오랜만에 데이트하니까 너무 좋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승아는 “가을이라 건조해서 저 이 글로우 팩트 쿠션 쓰는데 살짝 한 톤 밝은 컬러예요”라며 메이크업에 들어갔다. 그는 “좀 쿠션을 하고 요즘 얼굴에 자꾸 홍조가 생겨가지고, 작년에 레이저 한 뒤로 그 뒤로 피부과 한 번도 안 갔거든요. 홍조가 계속 생겨가지고. 저는 레이저가 잘 안 맞는 거 같아요”라며 피부 관리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윤승아는 “그래서 이렇게 한 톤 올려주는 거”라며 “목이 너무 까만데 저 요즘 너무 많이 타가지고 경계를 없애줘야 돼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근데 급하게 나가면 아시죠? 여기 경계 딱 생겨서 나가는 거.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문질러준다. 이렇게 하고 눈가를 진짜 잘 꼼꼼히 눌러주고요”라고 꿀팁을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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