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임영웅, 바짝 긴장한 첫 출연에…‘역대급’ 화제성 폭발

가수 임영웅이 ‘삼시세끼 Light’ 첫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 tvN ‘삼시세끼 Light’

어제(20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연출 나영석, 장은정, 하무성, 하헌탁, 변수민)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바람 잘 날 없는 농촌 적응기가 펼쳐졌다. 김장부터 천막 설치까지 끊임없는 일거리와 의견 충돌을 딛고 달걀말이 한쪽까지 나눠 먹는 두 남자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이후 이날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임영웅 씨 너무 긴장하신 거 같은데 ㄱ.. 괜찮아요? #삼시세끼Light EP.1 | tvN 240920 방송’라는 제목의 하이라이트 영상 또한 재차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임영웅은 “오랜만에 카페인을 먹어서 그런지 형들 만날 생각이 긴장이 돼서 그런지 (떨린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소탈한 임영웅의 모습을 귀여워하며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22일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을 차지하며 임영웅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펴, 힐링 예능 끝판왕의 스페셜한 귀환을 알리고 있는 tvN ‘삼시세끼 Light’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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