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정해인, 정소민과 다정한 ‘해바라기 밭’ 커플샷 공개

정해인 인스타그램 

‘엄친아’에서 로맨틱한 기류를 풍기는 정해인과 정소민이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정해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석류♥승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꽃보다 빛나는 독사진은 물론 정소민과 함께 찍은 커플샷을 게재해 이목을 자아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같은 곳을 바라보며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레게 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촬영 비하인드로 보인다. 이날 11회 방송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해바라기 밭 키스를 했다. 

 

최승효는 꽃밭에 피아니스트의 책방을 만들기 위해 2주 출장을 떠났고, 최승효의 마음과 그를 향한 본인의 마음을 알게 된 배석류가 차를 빌려 꽃밭으로 향했다.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친구에서 연인이 됐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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