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가 반려동물을 위한 유용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22일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혼자 배달하고 미팅하고 촬영까지 다하는 보라의 요즘 근황...  괜찮아~ 댕댕댕~’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남보라는 “이 티슈는 제가 제 콘텐츠나 월간 댕댕이나 이런 데서 좀 많이 언급을 했었던” 아이템이라며 언급했다. 그는 “엄청 자극적이거나 그런 건 전혀 아니고, 아예 무자극이에요. 피부가 예민한 반료 동물한테 쓰기에 딱 좋고 아기 엉덩이 닦을 때 써도 될 정도로 정말 너무 부드러워서 반려동물 피부에도 이제 가볍게 이렇게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라고 추천했다.

 

남보라는 “저는 머털이 목욕을 한 2주 간격으로 해주고 있거든요”라고 알렸다. 그는 “이제 맘같아서는 일주일에 한 이렇게 해주고 싶은데 사실 이제 반려동물 목욕을 그렇게 자주 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자주하게 되면은 오히려 피부가 더 자극을 많이 받아서 피부 염증이 생길 수도 있고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라며 티슈로 가볍게 데일리케어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보라는 TV조선 ‘거인의 어깨’에 출연하고 있다. TV조선 ‘거인의 어깨 - 인생을 빌려드립니다’는 사회, 과학, 역사, 예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거인’이 강연자로 등장하는 ‘힐링 강연쇼’다. 강연에서는 삶과 직업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거인의 경험을 들어보고, 함께 인생의 해답을 찾으며 시청자에게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한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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