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 출산 4개월 만 임신…“빠르게 찾아온 둘째”

사진=해인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 해인이 둘째를 임신했다.

 

19일 해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네 둘째에요,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이라며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어 “태명을 지어줘야하는데 태몽을 꾼 것도 없고, 어찌 예쁘게 지어줘야할지 고민이네요”라며 “지금도 지아 덕분에 너무 행복한데 앞으로 둘째로 인해 더 큰 행복이 생길 것 같네요”라고 썼다.

 

해인은 지난해 11월 비연예인 남펴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5월 딸을 얻었다. 득녀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한편, 해인은 2014년 싱글 1집 ‘PETIT MACARON’을 발매하며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라붐은 2022년 9월 해체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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