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돌싱 결혼 커플…이이경 “순자♥영호” 확신 (나솔)

배우 이이경이 ‘나는 솔로’ 22기 돌싱 특집 결혼 커플을 순자와 영호로 확신했다.

 

18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는 돌싱 특집 결혼 커플의 웨딩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이날 이이경은 제작진에게 “아직도 누가 결혼할지 우리는 알 수가 없다는 게. 일단 누가 결혼하는 건 맞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어 얼굴을 가린 결혼 커플의 웨딩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고, 사진을 본 이이경은 “나 이거 알 것 같은데. 나 맞추면 이 사진 내지 마요. 순자 영호야”라고 확신했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이에 송해나는 “그렇게 말하면 그런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고, 이이경은 “내가 맞추면 사진 바꿔야 할 것 같아서”라고 얘기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영호는 2순위로 순자를 선택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제작진은 “22기에서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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