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열애설 ‘신속’ 해명 후…‘당당’ 근황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을 빠르게 해명한 뒤 근황을 전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19일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서는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다채로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제니와 뱀뱀의 미국 목격담으로 인해 잠깐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던 만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평소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이 터져나왔다.

앞서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제니와 뱀뱀이 미국에서 함께하고 있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뜻밖의 조합에 열애설마저 나오자 OA엔터테인먼트에서는 “평소 친분으로 식사자리를 가졌을 뿐”이라고 빠른 해명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로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겼고,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에서 플래티넘 인증도 획득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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