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군 복무 중 한복 인사…얼굴 더 좋아졌네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반가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소속 아티스트 에이스(A.C.E), 손호영, 포레스텔라, 박인환, 최종현(틴탑 창조), 송동건의 한가위 인사 영상 및 손편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먼저 대배우 박인환은 "뜨거웠던 더위가 지나고 선선해진 날씨처럼 우리의 대명절 추석이 찾아왔다. 1년 중 가장 풍요로운 때인 만큼 평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추석 하면 먹거리가 가장 생각나곤 한다. 가족 분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한가위를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에이스도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추석을 잘 보내겠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다가와 다시 한번 풍요로운 대명절 추석이 왔다.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비는 게 중요한 문화이지 않나. 저희도 팬분들을 향해서 좋은 소원을 빌어보겠다. 팬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2024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

 

최종현(창조)은 "밝은 보름달처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지 궁금하다. 우리 모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마음으로, 맛있는 것 많이 먹고, 밝은 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고,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 되셨으면 좋겠다. 좋은 연휴 되시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최종현(창조)은 현재 군 복무 중인 가운데 한복을 입고 기존에 촬영해둔 영상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또한, 최근 비트인터렉티브에 배우로 새롭게 합류한 송동건과 국민그룹 god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손호영은 진심을 담은 손편지로 추석을 기념했다. 이들도 팬들의 "Happy 추석"을 기원하는 진심을 담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비트인터렉티브 소속 아티스트들은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인환은 KBS 2TV 새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 출연하며, 에이스와 포레스텔라는 최근 각각 'Anymore (애니모어)'와 'Piano Man (피아노 맨)'이라는 신곡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트인터렉티브는 창의적이며 전문적인 역량을 갖춰 수준높은 콘텐츠를 개발하고 아티스트의 유니크한 감성을 전세계와 소통하는 유니버스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다. 계속해서 다양한 앨범과 작품 등 웰메이드 결과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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