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남지현, 표지훈에 고백 “우리 만나보자”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방송 화면

‘굿파트너’ 남지현이 표지훈에 마음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5회에서는 전은호(피오 분)가 대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퇴사 사실을 갑작스럽게 알게 된 한유리(남지현 분)는 서운하면서도 당황스러웠다. 사건을 해결하며 힘들 때마다 고민메이트로 위로가 되어주던 전은호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졌다.

 

전은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마음에 솔직해지기로 마음먹은 한유리는 “이번엔 내가 먼저 고백할게. 우리 만나보자”라고 고백해 안방을 설렘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전은호는 정우진(김준한 분)의 추천으로 차은경(장나라 분)의 새로운 법인인 ‘다시 봄’으로 입사했다. 차은경이 직접 전은호를 찾아가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이고 다시 봄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의 활약은 힘을 더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최종회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