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사이클링 히트&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

사진=KIA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KIA가 14일 광주 키움전에 앞서 내야수 김도영의 사이클링 히트와 30홈런-30도루 달성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도 총재를 대신해 한용덕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7월 23일 광주 NC전에서 KBO 역대 31번째이자 역대 최초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8월 15일 고척 키움전에서 KBO 역대 9번째이자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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