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母에 41억 펜트하우스 선물…김재중 ‘공감’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 | ST7’에는 ‘[SUB] 순도 100% 무해함 바른생활 막내의 모든 것 | 재친구 Ep.52 | 쯔위 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쯔위는 “활동하고 모은 돈으로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렸냐”는 김재중의 질문에 “가족들에게 집을 사드렸다”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 | ST7’

쯔위는 “오빠(김재중)도 집을 사드리지 않았냐”고 말했고, 김재중은 “우리 똑같다”며 “쯔위 부모님 집에 놀러 가도 되느냐. 부모님께 일단 말씀드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대만 매체 TVBS는 2월 쯔위가 고향인 대만 가오슝시에 위치한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쯔위는 2015년 EP 1집 ‘THE STORY BEGINS’를 발매하며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쯔위는 6일 솔로 미니 1집 ‘abouTZU’를 발매해 타이틀 곡 ‘Run Away’로 활동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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