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필러 넣은 듯 ‘촉촉’ 입술 꿀템 “발라봐야 알아”

방송인 장영란이 촉촉한 입술을 살리는 뷰티 꿀템을 공유했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11일 유튜브 ‘A급 장영란’에는 ‘충격적인 제주도 물가! 장영란 4인 가족이 쓴 총 금액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이게 주황색도 있고 메인 색깔이 코랄이거든. 얘가 너무 예쁜게 뭐냐면 은은하게 약간 붉게 보이면서 두툼하게 보이면서 어쩐지 입술이 되게 통통하게 이쁘게 보이더라고”라며 추천템을 소개했다. 그는 “이게 왜 그러냐면 이렇게 바르면 입술이 한 느낌 있잖아. 립밤도 되고 색깔 발색력도 좋고. 한 번에 다 되는 거야”라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여자들은 또 케이스 잘 중요하잖아요. ’케이스가 좀 별로네요’라고 얘기했어”라며 “근데 써보니까 아 케이스보다는 제품력에 승부를 거는구나란 생각이 좀 들더라고”라고 전했다. 그는 “발라봐야 알아”라며 “나 미팅할 때 그랬거든. 이거 만 원 대는 가야 된다. 그래야지 많은 사람이 발라본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장영란은 대한민국 소비자들이 인정한 국내 최고 브랜드 어워즈 ‘2024 올해의 브랜드’에서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되어 크리에이터 자질까지 인정받았다. TV프로그램,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로 활약 중이며 예능 프로그램에선 출연자들과 유쾌한 케미를, 유튜브 ‘A급 장영란’에선 꾸밈없는 모습과 솔직한 입담으로 ‘소통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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