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못 말리는 딸바보…“내 새끼지만 많이 귀여워”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0일 아야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새끼지만 하… 많이 귀엽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야네와 이지훈의 딸 루희 양이 누워있는 모습. 생후 2개월인 루희 양은 부모님을 닮아 벌써부터 남다른 완성형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14살 나이 차이와 국적을 극복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아야네는 7월 딸을 출산했으며 “처음 겪어보는 출산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 같은 경험을 드디어 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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