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측이 그룹 신화 김동완과 배우 서윤아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11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측은 김동완과 서윤아의 하차 의혹에 대해 “하차는 아니다. 김동완이 영화 촬영 중이라 녹화를 잠시 쉬어가고 있다. 현재 예정된 촬영은 없지만 추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방학 정도라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동완은 프로그램 내 소개팅으로 서윤아와 만나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김동완은 1979년생, 서윤아는 1986년생이다. 하지만 7월 31일 이후 이들의 방송분이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의문을 자아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서윤아는 유튜브 채널 ‘슈퍼 맵스 SUPER MAPS’ 콘텐츠 ‘머저리쇼’에 출연해 ‘신랑수업’ 촬영 관련 “사실 한 번 하고 말 수도 있었던 거고 그냥 기약 없이 한 거다. 정해 놓고 한 건 아니다”고 알렸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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