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아나, MBC 퇴사…7년 만 이혼→‘돌싱글즈6’ 출연

사진=MBC

박창현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11일 MBN 측은 “박창현 전 MBC 아나운서가 ‘돌싱글즈6’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박창현 아나운서는 2016년 2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지만, 7년 만인 지난해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창현 아나운서는 지난달 MBC를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1986년생인 박창현 아나운서는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MBC 시작 뉴스’, ‘12 MBC 뉴스’, ‘MBC 파워매거진’, ‘5 MBC 뉴스’ 등을 진행했다.

 

한편, 앞서 6일 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이 ‘돌싱글즈6’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MBN 측은 “노정명 본인이 직접 출연 신청을 했고 면접을 봤다”며 “연예인이라고 특별 대우를 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돌싱글즈’는 다시 한번 용기 낸 이혼 남녀들의 간절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12일 오후 10시 20분에 시즌6이 첫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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