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데뷔 10년 차…“엔믹스 나이에 놀라” (가요광장)

사진=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소속사 후배 그룹 엔믹스 규진과의 나이 차에 놀랐다.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쯔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신이 말년 병장이라고 소개하며 “중학교 1학년 때 트와이스 노래를 들으며 등교했다. 당시 쯔위를 가장 좋아했다”고 문자를 남겼다. 이은지는 “트와이스가 어느덧 데뷔 10년 차가 되니까 벌써 이런 문자가 온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쯔위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 이제 주변 스태프들도 저보다 어린 사람이 정말 많다”며 “막내라 언니들 사이에서 늘 어린 줄 알았다. 최근에 엔믹스 규진과 챌린지를 했는데 나이 차가 많이 나서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쯔위는 1999년생이고 규진은 2006년생이다.

 

한편, 쯔위는 2015년 EP 1집 ‘THE STORY BEGINS’를 발매하며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쯔위는 6일 솔로 미니 1집 ‘abouTZU’를 발매해 타이틀 곡 ‘Run Away’로 활동 중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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