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는 중 건강식 브런치를 즐겼다.
10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오늘도 즐겁지이이이 근데 여기 브런치 너무 맛난다 건강식이야 완전 내 스타일”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우아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샐러드와 파스타 등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앞서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최근 시험관 시술을 시작한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내가 시험관을 시작했다. 어떻게 말씀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라며 “시험관 첫 번째는 실패했다. 최근 두 번째를 다시 시작했다. 주사를 맞고 있는데 오늘이 주사 4일째”라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8kg이 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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