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진짜 많이 배워”…달라진 아들에 ‘감격’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의 성장에 감동받았다.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8일 유튜브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효자 아들 왕복 '6시간' 끌어안고 온 선물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템플 스테이를 다녀온 막내 아들 준우를 맞이하며 “어땠어? 재밌었어?”라고 물었다. 이어 준우가 가져온 호박과 토마토 봉투를 받으며 절에서 배운 얘기를 하는 것을 듣더니 “진짜 많이 배웠다. 얼굴도 좋아지고 뭔가 또랑또랑해지고”라고 감탄했다. 게다가 평소와 달리 여러 야채에 호박까지 먹었다는 말에 “호박 먹었어?“라고 놀라워했다.

 

그는 “이거 호박으로 맛있는 거 볶아줄테니까 호박 볶음밥 먹자. 저녁에”라며 아이와 손가락 걸고 약속을 했다. 그러고는 “준우가 달라졌네요”라며 감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19년 한의사인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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